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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상권에서 줄 서있는 동춘돌곱창, “곱창 창업은 결국 맛이다”

작성자 : 동춘돌곱창 2020-12-07 조회 : 4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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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상권에서 줄 서있는 동춘돌곱창, “곱창 창업은 결국 맛이다”

  • 기자명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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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4 16:32
  • [사진 제공 = 동춘돌곱창]
    [사진 제공 = 동춘돌곱창]
     자영업 시장에서 유동인구가 많고, 눈에 띄는 입지를 흔히들 ‘A급상권’ 이라 칭한다.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모든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좋은 상권에서 창업하기를 원하지만, 상권이 좋을수록 높은 임대료로 인해 실제 손에 넣는 수익은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B급, C급의 마이너 상권에서도 오픈 매장마다 연일 높은 매출을 이어가며, 성공창업을 기록하는 프랜차이즈가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한우곱창구이의 참맛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전국에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는 ‘동춘돌곱창’ 이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깊은 침체에 빠져있지만, 동춘돌곱창은 맛에 대한 원칙을 지키기 위해 산지 대형 도축장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여, 10분 이내 초벌 후, 급랭배송을 하는 유통시스템에 큰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맛있는 식당은 망하지 않는다.’라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보여주며, 상권의 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마이너상권에서의 성공창업은 임대료부담을 줄일 수 있기에 더욱 높은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동춘돌곱창 에서는 최소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고된 재료손질과정을 본사의 전문적인 공정이 대신하고, 원클릭 원팩 단위로 당일 배송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에 높아진 인건비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보인다.

     올해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1년 새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17만 명 줄고, 1인 자영업이 6만 명 늘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난 때문에 인건비 절감을 택한 자영업자의 증가로 해석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차가운 현실 속에서 돋보이는 본사의 지원은 곱창창업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들에 대해 깊이 고심한 흔적이 내비친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서 누구나 꿈꾸는 “높은 수익으로 오랜 기간 쉽게 운영이 가능한 안정적인 직장”을 만들어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한다.

    [사진 제공 = 동춘돌곱창]
    [사진 제공 = 동춘돌곱창]
     한편, 동춘돌곱창에서는 곱창구이 외에도 계절에 어울리는 곱창전골 및 트렌드에 맞춰 곱도리탕, 곱창국물떡볶이 등의 신메뉴가 계속 출시되고 있어, 메뉴 개발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짐작케한다.

     동춘돌곱창에 앞서 여러 프랜차이즈를 성공으로 이끈 ㈜모두가족 김원근 본부장의 말에 따르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같이 이겨내고자, 현재 가맹비를 받지 않고 있으며, 가맹점주의 권익보호와 본사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일정 가맹점 수가 넘을 경우 더 이상의 계약 없이 프랜차이즈 본부로서의 상생에 충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소셜밸류 (Social Value)'

    키워드#동춘돌곱창 #프랜차이즈 #요식업
    오도현 기자 qjadl0150@naver.com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